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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시 여성가족과 청렴시책 ‘청렴 천원 모금’기부

제주시 여성가족과(과장 김영희)에서는 2018726()2018년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상반기에 모금한 청렴 천원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는 2018 여성가족과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매월1,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천원씩 모금한 금액을 필요시설에 기부하는 방법으로 추진함으로써 청렴 및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고자 시작되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작은예수의집에 전달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가족과는 이외에도 청렴교육 실시, 청렴영화 감상, 청렴한 소나무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며 이웃들과 함께하는 청렴자세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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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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