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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시 여성가족과 청렴시책 ‘청렴 천원 모금’기부

제주시 여성가족과(과장 김영희)에서는 2018726()2018년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상반기에 모금한 청렴 천원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는 2018 여성가족과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매월1,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천원씩 모금한 금액을 필요시설에 기부하는 방법으로 추진함으로써 청렴 및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고자 시작되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작은예수의집에 전달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가족과는 이외에도 청렴교육 실시, 청렴영화 감상, 청렴한 소나무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며 이웃들과 함께하는 청렴자세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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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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