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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과학고 오기만 교사, 과학교사상 수상

 
제주과학고 오기만 교사가 한국과학재단이 선정하는 ‘제5회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과학교사상은 창의적인 과학·수학포함 교육을 실시해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학력 및 창의력 신장, 과학탐구 활동, 과학문화 확산 등에 크게 공헌한 교사에게 주어진다.

오 교사는 과학교육부문에서 과학교육의 내실화 및 수준향상을 도모와 실험ㆍ교구자료 개발, 과학영재 교육, 과학교육 관련 우수논문 등 과학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소재 르네상스 호텔에서 거행되며 수상자에게는 부총리겸 과학기술부장관 상장 및 연구장려금 1천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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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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