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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세화고등학교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9일 세화고등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전학생 및 교직원이 치매바로알기 등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인식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 홍보, 치매파트너 활동, 자원 봉사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세화고등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내 치매극복선도학교 학생들의 창조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친화적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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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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