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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 작가가 들려주는‘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 ’특강, 우당도서관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오는 책 읽는 제주시사업의 일환으로 쓰기의 말들저자 은유 작가를 초청해 글쓰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글쓰기 특강은 오는 630() 오후 2시부터 우당도서관 소강당에서 시민독서릴레이와 독서마라톤 참가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은유 작가 초청 특강은 제주시가 매년 추진하는 범시민독서운동의 연계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적극적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은유 작가는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글쓰기 최전선’, ‘쓰기의 말들TV예능프로그램인 효리네 민박에서 배우 박보검이 읽던 책으로 유명세를 타 주목받았다. 그리고 2015년과 2016년에는 시시주간지와 주요일간지 뽑은 가장 주목할 만한 올해의 작가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글쓰기를 전파하는 대표적인 작가다.

 

글쓰기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오는 62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홈페이지(http://lib.jeju.go.kr) 또는 우당도서관 사무실(728-1503)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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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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