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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인사] 제주대, 전임교원 인사

 
제주대는 12월10일자로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김선희 교수(현 외국어교육원장)를 통역대학원장, 공과대학 기계에너지시스템공학부 허종철 교수(현 공과대학장)를 공과대학 청정에너지실증연구센터장으로 임명했다.

이들의 임기는 2007년 12월10일부터 2009년 12월9일까지 2년간이다.

김선희 교수(55)는 숙명여대 문학박사 출신으로 영국소설과 빅토리아시대 산문을 전공했다.

지난 1981년 8월 제주대에 임용됐으며, 제주대 영문학과 학과장, 학생부처장, 학생생활관 관장 등을 역임했다.

허종철 교수(53)는 인하대 대학원을 수료하고 제주대 청정에너지 NURI사업단 단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편집위원과 프로젝트형 풍력기술개발사업단 운영위원, 산업표준심의회 에너지부회 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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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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