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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진 변호사 남주고 총동창회 제 22대 회장 취임

허용진 변호사가  남주고 총동창회 제 22대 회장에 취임했다.


남주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317일 서귀포 KAL 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허용진 변호사를 제 22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한 후 ,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동문들 뿐만아니라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상순 서귀포시장 등 내외빈까지 포함하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허용진 신임 남주고 총동창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남주고등학교가 오랜 세월동안 배출한 13천여 동문은 제주도내에서 작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존재감이 뚜렷한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동문들과 함께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신임 허용진 회장은 대검찰청 검찰 연구관, 의정부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변호사 허용진 사무소 대표, 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회장, 고려대학교 서귀포교우회장, 서귀포시 주민자지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맡으면서 지역 사회를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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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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