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은 태풍 ‘나리’ 피해 조합원 지원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지원된 자금 수혜익과 일부 조합자금을 편성, 전조합원 3295명에게 일반미 20kg 1포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좌농협은 조합 자체 자금을 이용해 9월4일 집중 호우시에도 주택침수 11농가와 태풍피해 침수농가 154농가를 대상으로 일반미를 전달해 피해 조합원을 위로한 바 있다.
구좌농협 부인하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어려울 때 농협이 적극 나서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농협은 언제든지 조합원들의 든든한 구원자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