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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2018년 정기총회, 신임회장 송은옥

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12일 오전 제주시청 열린정보센터 6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2017년도 결산보고 및 2018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번 정기총회를 통해 2018년부터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진을 구성하였는데,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에는 송은옥 14 회장이 취임했다.

 

한편,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제주들불축제 기간 중 축제를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체험운영 및 오래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주최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알리기 캠페인등 제주시 시민운동에 참여한 바 있다.




신임 임원진 명단.

- 회장(14) : 송은옥(원불교제주교구여성회)

- 부회장 : 진경임(한국자유총연맹제주시지회여성회)

- 부회장 : 김영생(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늘푸름교육봉사회)

- 감 사 : 이부자(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제주시지부)

- 감 사 : 김성왜(별빛누리봉사회)

- 사무국장 : 한명숙(제주시재향군인회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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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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