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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관광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과, 학술제 수익금 전액 기부

 제주관광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과(학회장 김현석·학과장 공정리)는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학술제 수익금 23만2000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메카트로닉스과 소속 학생 중 어려운 환경의 학생이 공동모금회 기부자를 통해 후원을 받고 보답을 하기 위해 메카트로닉스과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제주관광대학교 ‘탐모라 불빛 축제’에서 메카트로닉스과 학생들이 학술제를 통해 반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어려운 친구를 도와준 데에 대한 보답으로 학술제 나눔에 참여한 메카트로닉스과 학생들은 김현석 학회장을 비롯하여 김근범·김대건·김동규·강지원·이우현·이재영·양민석·김우준·김영엽·강민수·허주현·김현경·김대중 학생 등 총 14명이다.


 김현석 학회장은 “이번을 계기로 친구들과 나눔의 선순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과 친구들과 작게나마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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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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