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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동철사무관 “녹조근정훈장”수상

제주특별자치도 신동철 지방방송통신사무관이 재해대책에 헌신한 유공자로 공로를 인정받아 소수직렬인 방송통신직으로는 최초로 재직중에 정부로부터 공무원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인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원희룡도지사는 11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시 정부를 대신하여 훈장을 전수했다.

 

신동철사무관은 ICT융합담당관실, 제주시 정보화지원과,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를 두루 거쳤으며, 현재는 재난대응과에 근무하고 있다.

 

신 사무관은 199412월부터 공직에 재직해 오면서 재난상황에 공백없는 재난안전상황실 관리운영 및 재난예경보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특히 전국 최초로 재난문자 스마트폰 자동 가입 서비스를 구축하여 도민 가입자수가 10만명을 넘었으며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로 안전대책과 재난대비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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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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