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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I 2030 전략보고대회 및 스마트그리드 데이로 ‘탄소제로섬’앞당긴다

카본 프리 아일랜드 제주(Carbon Free Island Jeju) 2030 성공적 추진을 위한 ‘2017 제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컨퍼런스1일 오후 2시 제주시 난타호텔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방향 공유와 함께 스마트그리드 및 신재생에너지 최근 동향과 전망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원희룡 도지사와 김상협 제주그린빅뱅추진위원회 위원장, 이무용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장, 김홍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전략기획본부장 등 스마트그리드 산업 관련 도내외 산관 관계자와 도민 등 150여명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원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인 카본 프리 아일랜드 2030 추진 전략과 차세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산업 육성 필요성을 강조하고 4차산업혁명 전지 기지로서의 제주의 의지를 피력할 계획이다.

 

행사는 1부 카본 프리 아일랜드 제주 2030 전략보고대회와 2부 스마트그리드 데이 세미나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신재생에너지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스마트그리드 데이 행사를 통해 최근 산업 정보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정보 교류를 도모할 비즈니스 미팅이 펼쳐질 계획이다.

 

제주도 김선홍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산업과 스마트그리드 산업 등 차세대 저탄소 산업을 육성해 제주가 카본 프리 아일랜드와 글로벌 선도도시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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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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