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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한라병원 이상훈 부원장, 대한골관절종양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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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2002년 ~ 2003년)

한국인체기초공학연구재단 이사장 (2002년 ~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조직은행위원회 위원장 (2003년 ~ 현재)

ISOLS(국제사지구제학회) 학술위원장 (2003년 ~ 2005년)

APMSTS(아시아태평양 골관절 종양학회) 운영위원 (2003년 ~ 현재)
이상훈 정형외과 골종양전문의는 지난 16일 대한골관절종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8대 회장으로 추대 됐다.

앞으로 학회와 관련된 여러 행사를 제주한라병원에서 개최하게 된다.

대한골관절종양학회는 1990년 창립해 올바른 근골격계 종양의 치료에 대한 교육과 모든 정형외과 영역을 넘나드는 종양의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전달하는 학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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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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