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11.9℃
  • 맑음강릉 14.2℃
  • 맑음서울 12.3℃
  • 맑음대전 14.2℃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4.0℃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12.4℃
  • 맑음제주 16.7℃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3.0℃
  • 맑음금산 14.1℃
  • 맑음강진군 15.3℃
  • 맑음경주시 15.5℃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김성숙 천사보육원 원장,제18회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도내 복지 현장에서 취약계층 및 소외 도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복지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19명을 선발해 포상한.

 

 

표창대상자는 정부포상 4명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15명으로 대통령 표창 (개인수상) 김성숙 (천사보육원 원장), 국무총리 표창 (기관수상) 일배움터 (원장 : 정춘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개인수상) 오운자 감수광 대표, ()대한안경사회 제주도안경사회 (회장:김대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한라주간보호센터 이철우(사회복지시설종사자)14명이 수상하게 된다.

 

유공자 표창은 중앙부처와 지자체별로 개최되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장에서 수여할 예정으로,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은 7일 오전 1163시티 그랜드볼륨에장관 및 도지사 표창은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 사회복지의 날은 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그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규정(사회복지사업법 제15조의 2)해 지난 200097부터 매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