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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 읍민대상에 양산해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이 선정됐다.
애월읍은 지난 21일 애월읍사무소에서 애월읍주민자치위원장, 노인회장 및 읍자생단체장 등 심의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자랑스런 읍민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자랑스런 읍민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자랑스런 읍민대상에는 양산해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이 선정됐고, 사회봉사부문에는 고창선 애월라이온스클럽 이사, 효행부문 양경자 어음 1리 부녀회장, 농어촌진흥부문에 김병현 남뜰브로컬리 작목반 총무, 시책.환경부문에 강세표 녹색농촌체험마을 위원장, 문화.예술.체육부문에 진정여씨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