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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 28일 제주도청서 특별강연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조, 국정과제 등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설계를 총괄 지휘한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 특별강연이 728 오전 11시에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다.

 

 

제주도의 초청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특강은 도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문재인 정부 5년의 핵심 키워드인 일자리 경제등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을 공유하고 문재인정부 국정철학과 정책방향을 중심으로 강연할 계획이다.

 

재인 정부가 국정인수위 없이 출발함에 따라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기조, 국정전략 및 100대 국정과제 등을 진두지휘한 만큼 이번 특강을 통해 새 정부에서 바라보는 제주발전방안과 중앙과 제주와의 정책협력방안 등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특강에 나타난 국정기조와 정책방향, 추진로드맵 등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와 연계한 제주 정책과제를 올해 8월까지 구체화한 후 정부와 본격적으로 협의해 나갈 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 12월까지 마련되는 국가균형발전 전략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제주지역공약의 구체적인 세부 실천계획을 8까지 마련하고 9월부터는 제주지역 국회의원, 도의회와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본격적으로 정부와 협의 절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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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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