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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위성곤 국회의원에 감사패 전달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는 5일 오후 국회에서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는 그 동안 저소득 취약계층의 권리보장을 위해 자활사업 활성화에 앞장서면서 소득격차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지역구에서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자활기금의 활용 등으로, 성실하게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취약계층의 자활에 기여한 위성곤 국회의원의 노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위성곤 국회의원, 성낙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을 비롯하여 이진성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사무총장등이 참석하였다.

 

성낙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은 "현재 자활사업의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하였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자활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자활사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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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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