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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연이은 대형행사로 최대 회의매출 실적 예상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는 올해 상반기 대형 행사들을 연이어 개최하면서 개관 이후 최대 회의개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 상반기 동안 ICC JEJU에서 개최된 주요행사들을 살펴보면, 국제나노바이오센싱학술대회, 국제키와니스대회, 국제방선균생물학 학술대회, 제주포럼, 아시아작물학대회, AIIB 연차총회 등의 국제회, 대한가정의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재활의학회,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한국식품과학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등 다양한 국내 학회의 학술행사,카페앤라이프스타일 인 제주, 홈테이블데코페어, 제주경향하우징페어, 제주맘아랑베이비페어, 제주홈인테리어박람회 등의 전시행사 등이다.

 

 

이외에도 시아준수 팬미팅등의 이벤트와 웅진, LG, SMTOWN 등의 기업회의 등도 개최됐다.

 

하반기에도 국제의용생체공학회, 제주크루즈포럼, 국제당질학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아시아고분자 심포지엄, 국제색채학회, 대한기계학회 추계대회, 로하스 박람회, 카페&디저트 페어, 유네스코 국제회의 등 굵직한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규모 있는 국내외 행사와 비교적 장기적으로 개최되는 중소규모 전시회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보니, 7월말 여름휴가 시즌인 극성수기와 추석연휴 등을 제외한 1년 내내 행사들이 개최되거나 예약이 완료되어 있는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2017년 한 해는 33억 원의 회의개최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개관 이후 최대 수치다.

 

ICC JEJU 손정미 대표이사는 올해 예상되는 최대 회의매출 실적은 서울사무소를 포함MICE사업팀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회의 개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ICC JEJU는 향후에도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관련 학회 및 조직위원회 등과 공동 유치활동을 추진하고, 전문전시회 및 전차대회 참가, 국내외 인센티브 행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회의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제주자치도 및 제주컨벤션뷰로, 그 외 관계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회의개최 정보를 공유하고, 회의유치를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회의개최 매출 실적을 바탕으로, 식음매출 56, PCO 사업 매출 375000만 원 등을 포함한 2017년 총매출은 약 152억 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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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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