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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술생 지방부이사관 30일 명예퇴직

 

양술생 지방부이사관이 30일 명예퇴직했다.

 

제주시 사회복지위생국장을 끝으로 4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양 부이사관은 애월읍 상가리 출신으로 1978년 북군 애월읍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2006년 제주시 세무2과장, 2015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내무부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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