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11.9℃
  • 맑음강릉 14.2℃
  • 맑음서울 12.3℃
  • 맑음대전 14.2℃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4.0℃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12.4℃
  • 맑음제주 16.7℃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3.0℃
  • 맑음금산 14.1℃
  • 맑음강진군 15.3℃
  • 맑음경주시 15.5℃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제주시 청정환경국 친절-UP 실천 워크숍 개최

제주시 청정환경국에서는 2017531일 제주테크로파크 10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건강한 제주,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제주시 실현을 주제로 친절-UP 실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통한 제주시 청렴도 향상과 변화와 혁신을 통한 친절하고 건강한 제주 실현으로 공직자에 대한 도민 신뢰 회복과 사랑받는 친절한 공직자상을 구현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고경실 제주시장님 특강, 친절-UP 및 인문학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친절 강연은친절 모아 고객 감동을 주제로 변영실 리더십&코칭센터 오주연 강사님을 초청하여 시민에 대한 친절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직원 상호간 친절 등 내·외부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한 인사하기, 밝은 표정, 웃음과 행복 등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한 강연을 통해 친절의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공직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 등에 대하여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어진 인문학 특별 강연에서는 농협은행 송수복 강사님으로부터 오늘을 생애에서 최고로주제로 우리 삶에서의 지혜와 인생 철학에 대하여 느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제주시 청정환경국에서는 신뢰와 공감할 수 있는 청정 환경을 살리고 지키기 위한 주제를 선정·토의를 통하여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