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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518일 서울시 AW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9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전국 보건소 대상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결과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포상금 1,350만원을 받았다.

 

이 표창은 전국 보건소 대상으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서귀포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T/F팀을 구성하여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노력 및 차별적인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증진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한 결과다.

 

지역사회통합건강증사업은 2013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주민 요구에 맞는 사업을 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계획해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건강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오금자 서귀포보건소장은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원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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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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