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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잠수함 해양관광지 부문 2년연속 브랜드가치 1위

서귀포잠수함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2년연속 해양관광지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
대국해저관광은 서귀포잠수함 이라는 브랜드명으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관광잠수함 사업을 시작했다.

 

서귀포잠수함의 운항 코스인 문섬은 2007년 7월에 천연기념물 제421호로 지정 되었으며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이자 세계 7대 다이빙 포인트이다.

 

 

해저 동식물과의 만남을 통한 설레임을 선물하는 서귀포잠수함 투어를 통해 수많은 물고기떼와 스쿠버 다이버쇼, 문어를 만날 수도 있고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인 문섬의 바닷속을 산호절벽을 따라 약 300미터 가량 돌면서 수심 45미터 난파선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광 분야로는 세계 최초로 ISO-9001 인증 받았으며, 2만시간 무사고 안전운항으로 잠수함 최장기 무사고 운행 기록 및 세계 기네스기록을 보유하는 등 안정성과 기술력 그리고 영업력으로 세계 해양관광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로 세계 8개국 해외 관광잠수함 업체에 운항, 정비 및 영업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서귀포잠수함은 지난 30년간 움직이는 바다에서 성장해 왔으며 자연에서 영업을 하기에 안전을 제일의 가치로 시설 및 직원의 근무 환경 등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로 직원들의 지속적인 안전교육 지원 및 최상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문섬에서 운항중인 지아호는 관광잠수함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최신의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2015년 세계 최대 관광잠수함 건조업체인 Mobimar사와 지속적인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하여 지아호의 인버터 및 컨트롤 판넬을 신규 구축하여 안전성을 더하였으며 2017년에는 서귀포 바다 속 풍경을 더욱 자세하게 안내해 드릴 수 있도록 자동 멘트 시스템 도입 및 내부 모니터 업그레이드 등 최신 디지털화를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 중에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안전성과 쾌적한 실내환경 등 최상의 관람여건을 제공 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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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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