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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제주농협 정연중과장 '숨은 일꾼' 선정

 
제주농협의 정연중과장이 숨은 일꾼 '부싯돌'을 수상하게 됐다.

농협중앙회가 농업인과 고객의 실익증대를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수여하는 '부싯돌' 수상자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제주농협) 여신관리단 정연중 과장이 선정됐다.

정 과장은 경기 민감업종 등 연체발생 요인이 잠재돼 있는 부실징후여신에 대한 상환능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자구노력을 기울였으며, 부실이 고정화된 대출자산의 유동화를 이끌어냈다.

또한 법적절차가 불가피한 부실채권 담보물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원매자 물색 등을 통해 리스크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여신건전성을 큰 폭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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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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