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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도전! K-스타트업 2017‘ 지역설명회 개최

2017-03-15]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은 제주센터를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7>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 3년 이내 창업자를 위한 지역설명회를 16일 개최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펀치룸에서 진행되는 2017년도 지역설명회는 전년도 ‘TOP 20’에 진출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졸업기업인 ()티엔디엔(대표 이민석)의 참여 경험 공유를 통해 본 대회의 참석을 원하는 팀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설명회 참여는 제주 이노베이션 허브(jccei.kr)이벤트 란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도전! K-스타트업 2017‘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중소기업청이 공동주최하며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327일부터 58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14.1.1 이후 설립)창업자()이며, ,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 중소기업청의 <대한민국 창업리그(실전창업리그)>, 교육부의 <KC-Startup Festival-아이디어 부문>수상자() 또는 수상 아이템, 동일 아이템 (유사 아이템 포함)으로 타 창업경진대회 누적 상금 3천만원 이상 받은 자(), 타인의 특허, 실용신안 등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우려가 있는 아이템을 소유한 자()은 참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지원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스타리그로 신청된다. 참가신청은 창조경제타운(ttp://www.creativekorea.or.kr)내 공모전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청 후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지역예선이 이루어지며, 최종 시상팀은 9월 예정인 통합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통합본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대상 1개팀 2억원, 최우수상 1억원 1개팀, 우수상 8개팀 각 3천만원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투자자 연계 및 민관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지원, 해외 진출을 위한 컨설팅 제공 및 KIC와 연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 지원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정환 센터장은 도전 K-스타트업 2017‘을 통해서 제주지역의 스타트업이 본인의 아이디어를 전국대회에서 경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6년 도전! K-스타트업에서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졸업기업 ()티엔디엔이 참여하여 지역예선을 통과하여 본선 ‘TOP 2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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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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