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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 자랑스러운 송산인 제2호 한근호 씨 선정

송산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한재두, 동장 강경식)에서는 2회 자랑스러운 송산인으로 한근호씨를 선정하여 지난 16, 송산동회의실에서 열린 송산동 동정시책 및 자생단체 평가보고회자리에서 시상하였다.

 

자랑스러운 송산인은 20161024일부터 1118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분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129일 별도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시행하고 있는2회 자랑스러운 송산인상은 마을회, 단체, 개인(10명이상 마을주민 연서)의 추천자 중 자신의 소임을 다하면서 송산동 지역 발전에 기여한 한근호씨가 선정되었다.

 

한근호씨는 서귀포수협 이사로 재임하면서 서귀포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보목동어민협의회 직전 회장직을 맡고 지역축제인 보목자리돔 축제에 많은 봉사와 협조가 있었다.

 

특히 매년 탐라문화제와 칠십리 축제에 출전하여 자리 거리는 소리를 구성진 가락으로 노래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에도 칠십리 축제에서 거리퍼레이드 장려상 및 탐라문화제 걸궁 장려상 수상 등 공로를 인정받고 있으며 송산동의 문화적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한재두 송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랑스러운 송산인상이 지역사회의 숨은 공로자를 재조명하는 지역사회가 인정한 상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뜻 깊은 상이며 이 상의 취지에 맞게 앞으로도 송산동 지역발전의 수많은 공로자에게 상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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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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