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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도심서 즐기는 '가을 올레 축제'

화려한 무대, 효리 신랑 DJ 이상순도 출동

 

10 21 제주올레 1코스, 10 22제주올레 2코스에서 열리는 가을 대표 축제 제주올레 걷기축제 흥겨움을 제주시 원도심에서도 느낄 있다.

 

 축제 개막 하루 전인 10 20 저녁 6시부터 제주 원도심에 위치한 간세라운지(제주시 관덕로8 7-9)에서 ‘2016 제주올레 걷기축제 전야제 펼쳐지는 .

 

제주올레 걷기축제 참가자들이 축제 시작 설렘을 나누고 에너지를 북돋기 위한 자리를 가지며 제주 원도심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6 제주올레 걷기축제 공연들이 장필순, 서정학, 남기다 밴드 제주 가을 억새 빛처럼 따뜻한 공연이라면 ‘2016 제주올레 걷기축제 전야제 제주 시내에서 펼쳐지는 만큼 보다 역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1(18:00~18:30) 맑은 음색의 피아노(노지영) 화려한 음색의 엘렉톤(최인숙) 협연해 피아졸라의 `리베라 탱고`, 하차투리안의 칼의 등을 리듬감 있게 연주하고 소프라노 이채영 씨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등을 부르며 전야제의 시작을 알린다.

 

제주에서 이효리와 전원 생활을 즐기는 DJ 이상순

 

 2(18:35~18:55) 뮤지컬 배우 김유진이 넬라판타지아 대중에게 익숙한 뮤지컬 음악을 펼쳐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든다.

 

마지막 3(19:00~21:00) 하이네켄 DJ 경쟁부분 일본 본선 세계 2 수상자인 디제이 제리엠(Jerry M) 제주도에서 생활을 하며 음악 활동을 펼치는 디제이 이상순(DJ Lee Sangsoon) 흥겨운 디제잉 파티로 전야제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디제이 제리엠은 10 18일부터 10 31일까지 이곳에서 10회에 걸쳐 DJ 스쿨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2016 제주올레 걷기축제 전야제 제주올레 걷기축제에 참가한 국내 올레꾼 아니라, 일본 규슈와 나가노, 몽골 등에서 올레꾼과 지자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세계 도보여행자의 잔치인 제주올레 걷기축제 맞이할 설레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전야제는 축제 참석자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일반 여행객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로, 별도의 예약없이 정해진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간세라운지로 오면 된다. (문의: 간세라운지 070-8682-8651)

 

‘2016 제주올레 걷기축제 전야제 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제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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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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