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9월 9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제주관광홍보와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는 해외 44개국, 204개 기관‧단체가 참가하고 9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관광홍보관은 돌하르방 포토존과 함께 관람객들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제주해녀축제”, “탐라문화제”, “제주올레걷기축제” 등 다양한 제주축제와 황금버스 시티투어, 제주여행마켓 탐나오 등 새로운 관광콘텐츠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친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주특산품 시식행사 및 제주여행 오픈마켓 “탐나오” 가입이벤트를 진행하고 대형PDP를 활용하여 제주도내 관광사업체 및 제주관광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영남권 지역 잠재관광객 대상으로 청정제주, 힐링제주와 고품격 제주관광 이미지를 부각하여 관광객들의 감성자극을 통한 홍보효과 극대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내국인관광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