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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제주 진(眞) 강민정씨 차지

 

한국일보와 한주이앤엠이 공동주최한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제주 선발대회15일 오후 제주 제주시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개최됐다.

 

19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최고 미인의 자리를 놓고 미모와 지성, 재능을 겨룬 결과 영예의 진에 강민정(23경희대 국어국문학과)씨가 선발됐다.

 

왼쪽부터 미스제주 미 송혜금(23제주대 관광경영학과 휴학), 선 오유경(23이화여대 도자예술과), 진 강민정씨, 미 김현주(20제주대 의류학과) 이소연(25한신대 국제관계학부 졸).

 

 

 

선에는 오유경(23이화여자대 도자예술과), 미는 이소연(25한신대 국제관계학부 졸) 김현주(20제주대 의류학과) 송혜금(23제주대 관광경영학과 휴학)씨가 각각 차지했다.

 

미스제주 진선로 선발된 2명은 본선을 앞두고 612(예정)부터 약 4주간 경북 경주에서 진행되는 합숙에 제주대표로 참가한다. 본선은 오는 78(예정)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1957년 시작돼 올해로 60주년을 앞두고 있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선발해 온 원조 오디션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 매년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참가자들은 지역심사, 합숙, 본선대회 등 공정하고 엄격한 과정을 거쳐 미스코리아에 선발돼 각종 홍보대사, 사회공헌, 방송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당선자에게는 세계 3대 미인대회인 미스유니버스(Miss Universe), 미스인터내셔널(Miss International), 미스어스(Miss Earth) 등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문의=정인호 한국일보 제주지사장(010-669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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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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