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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7주년 기념 이벤트, 지오(GEO)브랜드 활용,‘꿈 같은 제주여행’

제주관광공사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지정면세점 개점 7주년을 기념, 특별한 경품 사은행사를 연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18일부터 522일까지 중문 매장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7가지 행복선물 경품 큰잔치를 마련한다.

 

이번 경품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5 한국관광의 별’(창조관광자원 부문)로 선정된 지오(GEO) 브랜드를 통해 제주를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을 메인 테마로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감 있는 사은행사를 위해 경품의 명칭도 한라산에서 백록담, 그리고 제주의 우도·가파도·마라도·비양도·범섬 등 주요 섬의 명칭을 붙였다.

 

우선, 대상이라 할 수 있는 한라산상고객 1명에게는 제주왕복 국내선항공권(이하 2인 기준)을 비롯, 렌터카 및 숙박(지오하우스·6), 요트 및 뷔페, 지오푸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꿈 같은 제주에서의 7을 흠뻑 즐길 수 있도록 꾸렸다.

 

다음, ‘백록담상고객 1명에게는 제주왕복항공권(이하 2인 기준), 숙박(지오하우스·3), 승마체험을 선사한다.

 

한라산상과 백록담상에 제공되는 지오하우스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의 펜션, 게스트하우스, 민박 등의 내·외부를 지질자원의 모양, 속성 등을 모티브로 리모델링한 이색테마숙소로, 제주지질문화를 한껏 경험할 수 있다.

 

다음으로, 우도상(3) 테블릿PC 가파도상(5) 전기압력밥솥 마라도상(7) 공기청정기 비양도상(7) 포켓포토 범섬상(7) 전기그릴 등 풍성한 가전제품도 고객을 만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여행과 가전제품 등 풍성한 경품으로 지정면세점 7주년이 있기까지의 고객들의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한다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하는 면세점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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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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