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제주관광대학교 LINC-ABC+사업단과 협약 체결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정달호, 양광순)21일 오후, 오는 116일에 개최되는제주국제감귤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제주관광대학교LINK-ABC+사업단(단장 박상수)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여 제주관광대학교LINK-ABC+사업단과 함께 감귤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하여 감귤체험부스, 비즈니스데이, 감귤산업전시관 등 박람회의 행사 전반에 캡스톤디자인을 접목시켜 국제적 품격을 갖춘 행사로 산관학이 힘을 합쳐 만드는데 그 의미가 있다.



박상수 제주관광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은 제주관광대학교LINK-ABC+사업단이 관광경영과를 비롯한 10개학과가 산학협력을 위해 조직되었으며, 금번 박람회를 계기로 하여 학생들은 풍부한 현장경험을, 아울러 대학의 전문성을 가미한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데 전력을 다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현해남 집행위원장은관광대캡스톤디자인과 함께하는 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우리나라 박람회의 높은 수준을 대내외에 알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감귤산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문 의 :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064-760-3266)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