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없는 청정제주의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해변을 표지로 한‘열린 제주시’ 7월호(통권108호)가 발간됐다.
열린제주시 7월호는 제주시 관내 7곳 해변의 자세한 정보를 영상포커스로 담아내면서 “꿈과 미래가 있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민선6기 시정 1년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방향을 특집으로 실었다.
제주에서도 산나물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사계절 산나물을 먹을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나가며 약용식물 재배에 성공한 고영순 씨를 인물포커스로 소개하고 있다.
각종 재난으로 인한 정신적 ․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후유증 예방을 돕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재난심리지원센터’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저류지 및 배수로 정비 현장, 안전한 외식문화 개선을 위한‘식사 후 남은 음식 재사용 하지 않기’캠페인 활동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문화광장 코너에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이도1동 문화장터 “모흥골 호쏠장”과 사려니숲 셔틀버스 무료 시범운행 소식을 실었다.
소통마당 코너에는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들이 소개하는 제주 청수곶자왈에 서식하는 반딧불이, 제주시티투어버스, ‘리포토그래피@제주시’를 통한 제주시의 과거와 현재, 올여름 수놓게 될 축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다뤘다.
열린 제주시는 독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며 매달 8,000부가 발간되고 있다. 또한 정보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음성변환 바코드를 각 지면마다 인쇄하고 있으며 읽어주는 전자책은 시청 홈페이지(제주시정뉴스 http://news.jejusi.go.kr/publicationL.do?boardId=book_open)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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