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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육상국가대표팀 전지훈련단 실사단 서귀포시 방문

20156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2015 중국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독일 육상국가대표팀(독일국가대표 단장외 2)이 제주에서 베이스 켐프를 겸한 전지훈련을 하기 위하여 사전 경기장 시설 및 여건을 사전답사코자 서귀포시를 방문하였다.

 

독일 국가대표팀은 오는 822일부터 83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남자여자 10여종목(육상, 투포환, 해머던지기, 멀리뛰기, 원반던지기 등) 120여명 참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독일 국가대표팀은 과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11. 8. 18 ~ 8. 31) 참가를 위하여 전지훈련차 서귀포시를 방문한 경험이 있다. 이번 사전 답사팀으로 내방한 독일육상국가대표팀 단장은 서귀포시 전지훈련을 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었고 세계선수권대회때 좋은성적을 얻었던바, 재차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시는 독일 육상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단 유치를 위하여 사전답사팀과의 꾸준한 대화를 함과 동시에 독일국가대표팀이 요구한 공천포전지훈련 센터에 선수단이 편안하고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보강 및 각종 행정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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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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