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청소년문화의집(류상호관장)은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한 "2015년 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자"를 추천하여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수눌음청소년운영위원장 김호연(서귀포여고2학년)학생이 지난 5월 청소년의 달 유공자로 선정되어 영예로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김호연 청소년운영위원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자발적인 참여활동의 모범을 보여주었고 지역사회 변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청소년운영위원장으로서 Youth Cafe와 FreeMarket을 운영하여 월드비전 한생명살리기 후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최우수프로그램 부분(단체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향후에도 청소년의 푸른 성장을 위해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의 편익증진과 청소년운영위원회 발전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