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질 때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그 해결책을 찾아 열심히 살아온 그 누군가의 조언은 삶의 위로가 된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을 일구면서 행복을 찾은 분들의 삶을 직접 듣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제주에서 마련된다.

제주CBS(본부장 배재우)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6월4일과 5일 이틀 동안 ‘3인 3색 토크콘서트’을 연다.

미래의 주역들인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3인 3색 토크콘서트’는 모두 3개 강좌로 진행된다. 

원희룡 제주특별도지사의 ‘실패는 위대하고 청춘은 찬란하다’라는 주제 강연을 비롯, 표영호 굿마이크대표의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는 삶’, 서진규 희망연구소 소장의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는 내용으로 어렵고 힘들었던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생 여정을 들려준다.

제주CBS 배재우 본부장은 “이번 강연이 방황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인생의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희망의 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3인 3색 토크 콘서트’는 다음달 4일(목) 오후 6시 서귀포학생문화원, 5일(금) 오후 3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잇따라 열린다.

청소년과 청년,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토크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나눠준다.

특히, 추첨을 통해 테블릿 PC 등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행사 문의 748-7400(제주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