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는 「서홍동 종합정비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귀서초등학교 주변 소로2-19, 20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착수 할 계획이다
2013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14년부터 4개년간 사업비 94억원을 투자하여 동 소재지에 기초 생활기반시설 및 지역경관사업개선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하는 사업.
2014년도 서홍동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 6억8500만원을 투자하여 신성훼밀리 남북 도시계획도로 1개 노선(L=172m, B=8m)을 완료했다.
2015년도에는 사업비 1,3억9400만원을 들여 3개 노선(소로2-19, 20호선, 2-5호선) L=444m(B=8m)중 보상협의가 원활한 2개 노선(소로2-19, 20호선) L=326m(B=8m)에 대하여 4월중 공사 착수하여 2016년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본 사업 구간에는 인도(B=2m) 확보, 미끄럼방지시설 및 안전 난간 등을 설치하여 초등학생 등·하교시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한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계획도로 장기 미집행에 따른 주민 재산권 침해 해소는 물론 서귀서초등학교 주변 통학환경 및 주거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