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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책으로 하나되다. 독서문화기행, 작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개최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위원장 이경주)와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는 독서문화기행과 최재천 작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독서문화기행은 양영자 강사의 안내로 321일 토산, 성읍, 혼인지 일대를 방문하여 탐라개국신화와 설문대할망등 제주신화와 마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44일 오후 2시에는 2015 서귀포 시민의 책 One City One Book으로 선정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의 최재천 작가를 초청하여 서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최재천 작가는 동물행동학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동물들의 생태를 들여다보고 인간사회와 얼마 나 흡사한지 그들의 행동을 통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북콘스터 일정은 서귀포 청소년 플릇 앙상블의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 로 본 행사인 작가 강연을 시작하고, 강연이 끝난 후에서는 작가와의 대화,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책읽는 서귀포조성사업은 매년 시민들이 함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선정도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일상 속 책읽는 즐거움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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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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