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3월에 개강하는 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교육프로그램으로 총 33개과정 535명에 대해 2월 16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 분야 교육 프로그램은 15개 과정으로 직업능력교육 분야에 전문수제케이크 창업반, 문화예술분야 색소폰연주(초급·중급반) 등 시민의 개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5개 과정, 학습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장애인, 비문해자, 이주민여성 등 5개 과정 , 청소년을 위한 중국어교실 등 5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교육 프로그램은 18개 과정으로 전문교육분야에 글쓰기 지도사, 한식조리기능사, 샌드위치&샐러드, 한과 만들기, 손님초대요리(야간), 생활한복, 도자기 문화예술분야에 건강요가, 수채화, 한국무용, 우쿨렐레(야간), 기타, 문인화 등이다.
홈페이지(http://damoa.jeju.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qolup.seogwipo.go.kr)에 자세한 사항을 공람할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교육운영 결과에 대한 분석 후 수강생 선호도가 높은 강좌를 보완 ․ 확대하고 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개강된다.
시 평생학습관은 앞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발굴하여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평생학습 마인드를 심어주어 평생교육을 통한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