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도민회 명예회장 양원찬박사(김만덕기념사업회 대표)는 2월 9일 개최된 '2015년도 한양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18대 총동문회장으로 재추대되었다.
양회장은 한양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양대 의대 외래교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88올림픽 국가대표 주치의,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사무총장, 서울제주도민회장,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시너지정형외과 병원장, (사)김만덕기념사업회 대표 등 사회공헌사업에 헌신 중이며, 고향 제주와 대한민국 나눔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