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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제주대 임상빈 교수 ‘ABI 연구위원단원 임명’

 
제주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임상빈 교수가 미국인명연구소(ABI) 연구위원단원으로 임명됐다.

제주대는 20일 ABI는 최근 '미국인명연구소의 이사회와 편집위원회, 출판위원회가 임상빈 교수를 고문들의 연구위원단원으로서 임명 한다'는 임명장을 임 교수에게 보내왔다고 밝혔다.

앞으로 임 교수가 연구위원단원으로 각 분야의 탁월한 사람을 인명사전에 추천하고, 추천된 사람의 면면을 알아보는 한편 게재할 수 있도록 추천하는 일을 맡게 된다.

한편, 임상빈 교수는 올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인명연구소(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성인, 그리고 마르퀴스 후즈후의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인명사전, 'Who’s Who in Asia' 인명사전 등에 등재됐으며, 내년도 마프퀴스 후즈후의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에 등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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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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