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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신제주로타리클럽,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 기증식 가져

 

국제로타리클럽 366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신영민)은 1월 14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정든마을에서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 기증식을 갖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가정용 가스 누출 및 화재의 위험이 있는 도내 독거노인가구와 시각장애인가구 450가구에 가스안전장치를 지원하는 총사업비 1억 6,300만원 상당의 ‘독거노인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가스안전장치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은 신제주로타리클럽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식을 갖고 취약 지역아동센터에 594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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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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