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정명철)는 12월 23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텔레비전, 가스레인지, 이불, 내복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어르신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정명철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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