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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민속자연사박물관, 최우수 공영관광지 시상금 기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윤엄석)은 12월 20일 「2013년 공영관광지 평가」에서 「최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1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제주특별자치도의 위탁을 받아 「공영관광지 3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평가한 결과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최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됨에 따라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에 대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는 부서 전 직원의 의견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의 전통문화와 자연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1984년 개관이래 지역 대표박물관으로서, 연간 10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매김하여 왔다.


윤엄석 관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준 높은 관람서비스 제공 노력을 통하여 천만 관광객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관광지로서 역할을 높이고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 대표 박물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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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부터 특수화재까지…제주소방 '첨단 장비' 총출동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일 오후 2시 제주소방교육대에서 특수소방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및 전기차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특수 소방장비의 현장 실용성을 검증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에서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파괴 방수차, 압축공기포소화장치가 장착된 카프 펌프차, 생화학구조차 등 특수차량 3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카프(CAFS) 펌프차는 일반 소방차보다 적은 양의 물로도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일반 화재는 물론 기름 화재 진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소방호스용 특수 노즐 5종과 유해물질 차단용 화학보호복 2종, 벽체나 문을 관통해 소화약제를 방사할 수 있는 관통형 방사장치 3종 등 소방장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시연회에는 도내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각 장비의 특성과 성능을 비교하고 기존 장비와의 차이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장비별 조작법과 안전 사용 요령, 장단점 등을 공유하고 현장지휘관과 대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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