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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현명관 전 상근부회장, 한나라당 국책자문위 재경위원장에 선임

 
현명관 전 전경련 상근 부회장이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환의) 산하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한나라당은 26일 오전 2007 국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강재섭 대표 최고위원과 황우여 사무총장 등 당의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 전 상근부회장 등 국책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국책자문위는 당내 최고 자문기구로서, 전직 장·차관, 시·도지사, 국회의원, 대학 총장, 군 장성 등 각계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현 전 상근부회장은 국책자문위 내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당 대표에게 한국경제의 상황평가와 전반적인 경제정책방향을 권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나라당은 이에 앞서 국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지난 1월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총 169명이 응모했고, 지난달 자격심사 등을 거쳐 총 70명을 새로 선임했다.

한편, 현 전 상근부회장은 한나라당 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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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8월 한 달 우도 교통안전 특별 지도·단속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1일부터 한 달 간 교통안전협의체(거버넌스) 중심의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우도 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혼란을 차단하기 위해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우도면 자생단체가 함께 교통안전과 관광질서 전반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 교통정책과, 자치경찰단, 제주시(교통행정과, 해양수산과), 동부경찰서(교통과, 우도파출소),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우도면 이장협의회 등 주요 점검사항은 △차량 운행제한 이행 여부 △도로 및 공유수면 무단점용 △자가용 등 불법 유상운송, 무등록 여행업 △렌터카, 이륜차 등 교통법규 위반 △전기 3륜차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우도면 해안도로 등 교통사고 취약지점 점검과 유해요소 파악,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1일 첫 합동점검 이후에도 제주도(교통정책과, 자치경찰단), 동부경찰서 등을 중심으로 8월 한 달 동안 지속적인 현장 지도·단속이 이뤄진다. 우도면 교통상황 등 활동사항을 수시로 공유해 현장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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