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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김우남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 등극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乙)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평가한'2010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실련 주관 '2010 국정감사 우수의원', 동아일보가 발표한 '동료의원들이 뽑은 베스트국감의원'에 이어 올해 세 번이나 수상이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1099년 출범한 이후 매년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있다.


김 의원은 2010년 국정감사에서 법과 원칙을 무시한 채 진행된 4대강 사업의 불법성과 공무원 채용의 불공정성 문제를 낱낱이 밝혀냈다.


또 강도 높은 농협개혁과 수입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역주권 확립, 현장중심의 농정개혁 등을 주문하는 송곳 질의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국정감사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제주도민들이 주시는 큰 사랑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국회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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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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