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양기생)은 지난 8일,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 조합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마스크 3,000개, 위생용품세트 17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철수 수석부회장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함덕농협 농가주부모임이 전국농가주부모임에서 ‘22년 올해의 농가주부모임’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전액에 마스크, 위생용품 등을 추가로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기생 회장은 “수상의 영광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면서 더욱 의미가 커진 것 같다”며 “우리 주위에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함덕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다문화가정 전통음식 나눔행사, 농가 일손돕기, 바자회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8일 '2022 네트워크형 기획사업 사랑의열매 여성 자립 지원 프로젝트「봄날」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3억원의 사업비를 협력기관인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창윤)에 전달했다. ‘봄날’ 프로젝트는 제주사랑의열매·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협력으로 제주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 협력과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취약계층 여성들의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맞춤형 교육비 지원과 공예·식품제조 사업단 운영, 지속가능한 일자리 연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일회성 지원과는 달리, 취약계층 여성들이 온전한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이 예상되는 어려운 환경의 참여자분들이 본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프로젝트에 지난해부터 3년간 약 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소득불균형과 빈곤의 대물림 등 어려운 환경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1일,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신금록)에서 전달식을 갖고 지역주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지원 및 간병비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했다. 사랑의열매 긴급지원사업과 저소득가정 간병비 지원사업은 공공부조 제도의 사각지대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일시적으로 생계비, 의료비, 화재피해복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지원 예정 금액은 사랑의열매 긴급지원사업 5억, 사랑의열매 저소득가정 간병비 지원사업 4억원으로 총 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발생하는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이 힘을 합쳐 따뜻한 제주를 만들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남기업(주) 김경호 대표는 최근,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문홍철)를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호 대표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지역사회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호 대표는 2021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124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호지역아동센터(센터장 진군희)는 지난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종사자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은 25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호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종사자들이 센터에 모금함을 놓고 3년 가량 모아온 금액으로, 대형 산불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지역 현장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진군희 센터장은 “센터에 모금함을 놓고 지내다보면 다양한 동기로 기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가까이하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총재 양성춘) 제4지역(부총재 강상종) 회원 일동은 지난 3일, 서귀포시 성산포수협에서 합동월례회 및 단합식목행사를 갖고 산불피해 지원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4지역 강상종 부총재와 회원 들이 식목행사와 함께 강원·경북지역의 산불피해 현장 지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산불피해현장 복구 및 피해가정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상종 부총재는 “산불로 훼손된 자연환경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푸른 모습을 되찾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구온난화 등 기부변화에 대응해 탄소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연동 소재 플라워카페 모네의화원(대표 송진화)이 지난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고경준 아너의 시화전 ‘시와 나눔’ 장소를 제공하고 시화전 기간동안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모네의화원은 시화전 기간동안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시화전 기간동안 발생한 음료 등의 판매수익금을 모아 기부했다. 송진화 대표는 “나눔을 주제로 한 의미있는 시화전인만큼 나눔에 동참하며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얼른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지나가고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준 아너는 지난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모네의화원에서 진행한 ‘시와 나눔’ 시화전에 마련한 모금함에 모인 성금 1,004만원을 우크라이나 전팽 피해 지원을 위해 1일 기부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지부장 김진삼)는 지난 5일, 제주양돈농협 한림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3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한돈협회제주서부지부 주관으로 제주서부 한돈농가들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한경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삼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주변 어려운 이웃을 당연히 살피고 도와야 한다는 마음으로 서부지역 양돈농가들이 힘을 모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남기업(주) 김경호 대표는 최근 제주북초등학교(교장 홍미옥)를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호 대표는 “주변 환경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 ”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호 대표는 2021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124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예어린이집(원장 허명숙)은 최근 예어린이집 앞에서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210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지역의 현장 지원사업과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허명숙 원장은 “하루아침에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직원들이 너나할 것 없이 기부에 동참했다”며 “하루빨리 사고현장이 수습되고 원래의 푸른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용담2동위원회(회장 유재호)는 지난 30일,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김형도)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성금 64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 용담2동위원회에서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지원성금 44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화재피해현장과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재호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외로 어려운 분들이 많다”며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용담2동위원회 회원들이 마련한 정성이 그분들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용담2동위원회는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34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3월 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2022 경북, 강원 등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과 ‘2022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은 ‘산불피해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963-01-096954, ▲ (제주은행)44-01-007160)’와 ‘우크라이나 전쟁
고경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제일농장 대표)과 고순현 아너 부자(父子)가 지난 1일, 모네의화원(대표 김성준)에서 ‘시와 나눔’ 시화전 수익금 1,004만원과 산불피해 지원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고경준 아너는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제주시 연동 소재의 플라워카페 ‘모네의화원’에서 ‘시와 나눔’ 시화전을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인 1,004만원을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같은날 고경준 아너의 아버지인 고순현 아너 또한 산불피해 지원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마음을 더했다. 고경준 아너는 “시화전을 통해 많은 분들과 교감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얼른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지나가고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순현·고경준 부자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호 부자(父子) 회원으로, 매달 도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