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일신정보통신(대표 한정주)은 최근 사무실 앞에서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승훈·김신혁)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일신정보통신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효돈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정주 대표는 “좀 더 밝은 지역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나눔에 동참했다”며 “건네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한 나눔활동이 쭉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한재진)는 지난 20일, 애서원(원장 임애덕)에서 ‘2022년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2022년 지역 상생의 날’은 MG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창립기념일(5월 25일)을 맞아 지역본부의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MG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0일을 ‘2022년도 지역 상생의 날’로 정하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성금 기부와 함께 정원관리, 별관청소 등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애서원을 통해 지역사회 다문화 여성 복지여건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재진 본부장은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나눔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어우러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매년 연말마다 500만원 상당의 성금 또는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작년 한 해 동안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공로가 있는 개인과 법인 총 26곳을 ‘2021년 나눔유공자’로 선정하고 표창패를 전달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포상에는 나눔실천 유공자 26곳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8곳),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표창(2곳),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회장 조흥식) 표창(16곳)이 수여됐다. 도지사표창은 △1억 6천만원 규모의 기부활동은 물론, 소년소녀가장 후원, 지역주민 채용 등을 통해 지역사랑에 모범을 보인 ‘(주)산굼부리(대표이사 김대식)’, △주변에 나눔 소식을 알리지 않으면서 정기적인 사회복지시설‧단체 후원과 에어컨과 온수매트 등 물품후원을 통해 1억원 규모의 기부를 실천한 ‘경동나비엔제주총판서비스(대표 박남규)’에게 수여됐다. 그리고 기업사회공헌 실무를 추진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NH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 마케팅추진단 강민정 차장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 제주농촌지원단 한승용 과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회공헌팀 고용찬 대리, 지역내 기부자원 모집과 배분업무 수행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문화 형성에 기여한 △남원읍사무소 장소영 주무관 △노형동주민센터 진연주
bhc 연동점(대표 이승택)·이도점(대표 임지인)·탑동점(대표 신유식)은 지난 19일, bhc 탑동점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단체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착한가게 단체가입은 bhc 제주가맹점 협의회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을 비롯해 신규 단체가입 가맹점(bhc 탑동점,연동점,이도점) 점주들과 기존 착한가게 가입 가맹점(bhc 노형점·도남점·신제주점·중문점) 점주들이 참석해 새롭게 착한가게로 가입한 3개 가맹점의 나눔동참을 기념했다. 이날 가입식에서 새롭게 착한가게로 가입한 가맹점과 함께 bhc 7개점(탑동점,연동점,이도점노형점·도남점·신제주점·중문점) 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bhc 가맹점들이 마련한 성금은 향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bhc 탑동점 신유식 사장님은 “손님들이 우리 매장으로 보내주는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가맹점들의 나눔참여가 더욱 확산돼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동참을 계기로 bhc 제주가맹점 협의회는 많은 매장이 동참하여 나눔을
제주사랑의열매(회장 강지언) 도나눔봉사단(단장 김동오)은 지난 14일,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마늘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 및 착한가정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 10여명과 제주사랑의열매 직원들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제주지역 마늘 수확시기를 맞아 코로나19 및 농촌고령화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마늘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봉사단은 제주종합경기장과 대정읍 하모리 일대에서 착한가게캠페인 거리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했다. 김동오 단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은 이외에도 괭생이모자반 수거활동, 올레길 환경정화활동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참여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한라라이온스클럽 김성은 취임회장은 지난 13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한라라이온스클럽 창립 제32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사랑의 쌀 9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김성은 회장이 한라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 행사를 기념해 보내온 쌀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와 도내 사회복지기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은 취임회장은 “32년의 시간동안 클럽을 이끌어온 회원분들의 뜻을 이어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또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에도 4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
제주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은 지난 13일, 제주한국병원 혜인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제주한국병원은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저변 확대에 협력을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제주한국병원은 1983년 2월 도내 1호 종합병원으로 개원, 20년째 정기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생일 기념 릴레이 기부, 개원기념일 쌀 기부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한승태 병원장은 “의료현장에서도 도움을 필요로하는 많은 이웃들을 만나게 된다”며 “기존 보장제도에서 온전히 치료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사랑나눔병원에 참여하는 기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가 10억원을 돌파한 누적 기부금액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나눔 쌀 지원행사’를 진행하고 500만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한 금액은 1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마련한 이번 물품은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권자에 해당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장동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상 차리기, 쌀과 김장김치 등 생필품, 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용품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공경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부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연말연시 김장김치 나눔사업, 코로나19 방역키트 지원사업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고산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강명옥)은 지난 11일,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에서 산불피해 지원성금 50만원과 함께 양파즙 1,8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산불로 피해입은 강원·경북지역 이재민 지원사업으로 사용되고, 양파즙은 도내 노인요양시설 행복뜰요양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명옥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해 다함께 나눔에 참여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도내 어르신들과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이철수)은 지난 10일, 제2회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수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회원들이 다함께 모여 친목을 다지고 기부까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이 도내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리더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기부자들의 모임이다. 현재 도내 128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들이 기부한 성금은 5월 10일 기준 116억 원을 돌파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삼도1동위원회 김상진 위원장은 지난 10일,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양철안)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상진 위원장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삼도1동주민센터를 통해 삼도1동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진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진 위원장은 지난해 10월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통천사 주지 성우스님과 신도들은 지난 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통천사 신도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한경면주민센터(면장 고명선)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지 성우스님은 “우리 주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신도들이 다함께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통천사 신도일동은 지난해 부처님오신날에도 신도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