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자원(대표 양영순)은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영순 대표는 “기업의 지역상생 가치를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자원 양영순 대표는 양영순 대표는 지난 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진행된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행사’에서 모범여성기업인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125번째 회원으로 가입,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 한경면 소재 향기농원(대표 좌시훈·김지영)은 지난 14일, 매장 앞에서 한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백여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향기농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한경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좌시훈 대표는 “우리 주변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착한가게들이 더욱 많아져서 상부상조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제주사랑의열매)가 도내 의약계 종사자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약국(사랑의열매와 나눔을 실천하는 약국)’의 1호 가입 약국이 탄생했다. 사랑나눔약국 1호의 주인공은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 강원호 회장이 운영하는 ‘아라동대한약국’으로, 지난 19일 약국 앞에서 진행된 가입식을 통해 첫 번째 사랑나눔약국이 됐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아라동대한약국은 매달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정기기부에 참여하게 된다. 강원호 회장은 “도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약국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도내 약국들의 활발한 나눔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약국은 제주사랑의열매에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의약계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대표자의 일시기부 또는 기관·직원들의 정기기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경옥·현길환)와 함께 지난 16일, 서귀포시 광치기해변 일대에서 진행된 ‘제1회 성산조개바당축제’에서 희망나눔캠페인 모금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제주사랑의열매 직원들이 함께한 이번 홍보부스는 성산조개바당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기부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역축제 활성화와 발맞춰 다양한 현장홍보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유)(대표 김철균)는 지난 15일,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사업장에서 2억 1천만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유)는 2018년부터 억단위의 산삼배양제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도내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 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균 박사는 “다방면으로 이로운 효과를 지닌 산삼배양제품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도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유)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척수장애인, 노인 등에 8억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을 기탁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비전로타리클럽(회장 이상민)은 지난 14일, 제주미래컨벤션센터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열고 사랑의 쌀 1,07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비전로타리클럽이 행사 기념 화환과 함께 받은 쌀로 마련된 것으로, 성지요양원과 해상재가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민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서 회원들의 헌신을 통해 이룬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활발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비전로타리클럽은 2020년 창립 이래 마스크 기부, 연탄봉사, 독거어르신 반찬봉사, 환경정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최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2년 제4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분현황보고와 함께 ▲2023년 배분기준 및 신청사업 공모 계획(안) ▲2022년 신규 기획사업 주제 선정 및 배분계획 ▲평가지원단 위원 선임 등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날 회의를 통해 ▲사회복지현장 모금 역량 강화 교육 지원사업 ▲중장년 1인가구 자립지원사업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8억원 규모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강지언 회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많은 만큼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효과적인 배분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주사랑의열매는 140억 6천만원의 예산을 편성,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배분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남건종합건설(주)(대표 김준수)은 최근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사무소(이장 강종석)에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남건종합건설(주)에서 준공한 단지 입주민들에게 모델하우스 가전, 오브제 등을 판매한 금액에 자체 기부금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상귀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준수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배려하는 건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이도2동 소재 한마음병원(원장 김창희)는 지난 13일, 병원 회의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한마음병원은 매달 정기적인 나눔활동 참여를 약속했다. 한마음병원은 1999년 개원 이래 전문의료기술과 최신 의료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발전 및 도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창희 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며 “가족같이 따뜻한 진료는 물론 나눔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
제주렌트카(대표 한미경)는 지난 13일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원식) 한경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진로체험 활동 후원금 989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렌트카는 ‘착한일터’로 가입해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하여 현재까지 1억원이 넘는 성금을 지역사회 복지사업비로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청소년들의 진로정체감 향상을 위한 다방면의 꿈 체험활동인 “꿈다방” 사업으로 지원되어 지역사회 소외가정 청소년들의 진로구상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미경 대표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렌트카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수익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렌트카는 2014년 도내 향토기업 및 관광업계 최초로 착한일터에 가입하며 매년 마련된 성금을 통해 척수장애인 휠체어 나들이사업, 성인발달장애인 신체능력향상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복지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와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지난 12일, 제주시평생학습관에서 ‘2022년 사랑의열매 취약계층 여름 김치 지원사업’ 사업비 전달식 및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김종래 센터장)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완제품 제공방식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 해군제615비행대대, 작은나눔봉사회, 자연사랑산악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김장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치는 제주시 관내 읍면동주민센터, 노인 맞춤돌봄 수행기관, 사회복지기관·단체를 통해 김치 지원내역이 없는 취약가정을 우선으로 5,500가구에 5kg씩 전달될 예정이다. 강지언 회장은 “정성으로 마련된 김치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복지파트너기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태언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정성과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지난 12일, 제주시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김현집)를 방문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드림 장학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한라산은 2012년부터 도내 43개 읍면동 학생들을 위한 ‘드림 장학금’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이호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웅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품고 있는 꿈과 열정을 실현해 나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라산은 제주향토기업으로 지역발전과 사회환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은 지역사랑 장학금 외에도 인재육성, 소상공인 상생,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