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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SD바이오센서, 자가진단키트 기부


 SD바이오센서(주)(대표 이효근‧허태영)는 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보건복지여성국(국장 강인철)을 방문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25,000개(5,50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SD바이오센서가 협력업체 링코(총판업체), 케이벨로와 함께 도민들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노인요양시설 112개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SD바이오센터 박성진 상무는 “계속 우리의 일상속에서 도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감염병으로부터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D바이오센서는 협력업체들과 함께 전국 40여곳 지자체에 자가진단키트 나눔을 실천하며 국민들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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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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