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주)(회장 이철수)은 지난 5일, 진흥기업(주) 사무실에서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의 나이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수 회장은 “지금의 제주가 있기까지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이제는 돌려드릴 때”라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제주의 정을 느끼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기업(주) 이철수 회장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28호 회원으로, 현재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도내 나눔문화를 선도하는데 힘 쓰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1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제11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은 사랑의계좌와 ARS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정명순)는 지난 2일, 한경면사무소(면장 고명선)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 더하기 情 한돈행사’를 갖고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양돈농협부녀회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외롭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한경면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순 회장은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양돈업계의 지역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 더하기 情 한돈행사’는 제주양돈부녀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연례행사로, 매년 제주양돈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도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두혁)는 지난 2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도2동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두혁 위원장은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며 “추석을 맞아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성콘크리트(대표 김형찬)는 지난 2일, 봉개동주민센터(동장 김태백)에서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1,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성콘크리트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봉개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백 동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이 좀 더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콘크리트는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1,000kg 상당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나눔유공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도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등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중인 실무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모금역량 개발교육’ 1차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은 제주 지역 모금 환경 특성을 반영한 모금 역량 개발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모금의 핵심기술을 전달하는 데 목표를 두었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총 2회의 모금제안 기획 실습을 통해 오는 11월에는 기획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 등 결과보고회가 예정되어 있다. 2022년 모금역량 강화교육은 한국모금가협회의 협력으로 모금의 기본원리, 모금 홍보의 이해, 기부자 예우방법, 모금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을 내용으로 하는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모금제안 기획 실습이 이뤄지며, 실습과정을 지원하는 전문 강사진의 자문이 결합된 통합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금번 교육은 제주 지역의 특화된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그동안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자원 개발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역량 개발은 물론, 현장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지난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지난 8월 오영훈 도지사를 시작으로, 김경학 의장, 김광수 교육감, 송재호 국회의원이 차례로 나눔리더에 가입한데 이어, 위성곤 국회의원까지 동참하며 제주도정의 자발적인 나눔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서로 주변을 살피고 마음을 나누며 지속가능한 복지안전망을 형성해 나가자”며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이날 나눔리더 가입에 따라 기부활동에 참여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점장 문재필)은 지난 31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500만원 상당의 수산물 선물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라면세점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재필 점장은 “높아진 물가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 맞는 추석인 만큼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힘을 드리고자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본부장 현병주)는 지난 31일, 지부 사무실에서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난민들의 정착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독거노인과 난민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나오미센터,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이들의 복지 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병주 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2007년부터 위생용품키트, 화재경보기, 안전신호봉 등 다양한 물품과 성금을 각계각층에 기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을 위해 직원들이 성금을 전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29일, 제주퍼시픽호텔에서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기념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철수 수석부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제주양돈농협과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 제주 양돈산업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한돈인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한돈산업 경쟁력 강화를 결의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를 기념해 전달한 300만원의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과 김재우 회장은 이날 한돈인들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한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이 있기를 당부하는 한편,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엄지횟집(대표 김미숙)은 지난 25일, 매장 앞에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희‧김신엽)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엄지횟집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숙 대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도남동 소재의 고운이치과의원(공동대표 이성주·이남권)은 지난 29일, 의원 로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647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운이치과의원을 찾은 환자들이 기부한 폐금니를 팔아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주·이남권 대표는 “폐금니 기부를 통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치과들이 늘어나서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이치과의원은 2014년부터 꾸준히 폐금니로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고운이치과의원 공동대표인 이성주․이남권 부자(父子)는 지난해 6월, 각각 나눔리더 85호, 86호로 가입하며 도내 최초 치과원장 부자(父子) 나눔리더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올해 4월에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사랑의열매 2021년 나눔유공자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도나눔봉사단(단장 김동오)은 지난 28일 절물자연휴양림에서 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절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휴가철 방문객들이 오고가며 남긴 생활쓰레기 수거를 위해 마련됐다. 김동오 단장은 “휴가철 많은 분들이 방문하며 생긴 쓰레기들을 정리하고 절물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존하고자 많은 봉사단원들이 모여주셨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나눔봉사단은 착한가게나눔봉사단, 지역사회나눔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5월에도 마늘농가 일손돕기 및 착한가정 거리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