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21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나눔교육 활성화 협력 역할을 수행하는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에 “2022년 나눔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비 2,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의 보람을 체험하고 실천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나눔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개발, 대면·비대면 나눔교육 시행 등 나눔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건강한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서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들의 나눔교육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며 “나눔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일찍부터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나눔의 습관을 기르고, 더불어사는 나눔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2일, 제주시청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난 8월 오영훈 도지사를 시작으로, 김경학 의장, 김광수 교육감, 송재호‧위성곤‧김한규 국회의원이 차례로 나눔리더에 가입한데 이어, 강병삼 제주시장까지 동참하며 자발적인 나눔리더 가입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3일, 민선 8기 첫 행정시장으로 취임한 강병삼 제주시장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제주시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많은 분들이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이 기부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고려페인트 김두연 대표는 지난 13일, 함덕5구경로당에서서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두연 대표가 고령의 나이로 생활이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재일제주인 1세대에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두연 대표는 “길어지는 코로나로 고향땅을 오가는데도 제약이 따르는 상황”이라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조금이나마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두연 대표는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 명예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재난재해 특별모금, 연말연시 희망나눔캠페인 등에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1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제11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은 사랑의계좌와 ARS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한살림생산자 제주도구좌공동체(대표 부용림)는 지난 8일, 구좌읍사무소(읍장 고재완)를 방문해 추석맞이 120만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추석명절을 맞아 공동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구매한 것으로, 구좌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용림 대표는 “다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해 가는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보탬이 되고자 다함께 쌀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농업생태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부봉하)은 지난 8일, 삼성혈에서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재단에서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현재 고령의 나이로 생활이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재일제주인 1세대에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부봉하 이사장은 “지금의 제주가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이제는 우리가 도움을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더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부삼성사재단은 지난해에도 제10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에 참여하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1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제11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은 사랑의계좌와 ARS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델문도 문성원 대표는 지난 7일, 건입동사무소(동장 김시중)를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450만원 상당 지역화폐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문성원 대표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건입동 지역 경로당을 통해 도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성원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해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역화폐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성원 대표는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제주사랑의열매 홍보분과실행위원회 위원장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주저유소(소장 곽재호)는 지난 6일,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시중)를 방문해 생필품 및 장학금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에쓰오일 제주저유소에서 마련한 것으로, 건입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곽재호 소장은 “지역사외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주변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제주저유소는 지난 2016년부터 건입동 지역에 의료구급함, 주택용 소방시설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양지유통(대표 강승협)은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달걀 500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지유통 강승협 대표가 추석명절을 맞아 차례상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승협 대표는 “높아진 물가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추석상 준비에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지유통은 2017년 착한가게로 가입해 5년째 매달 정기적인 나눔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물품 기부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5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사랑의열매 프로포절 2기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랑의열매 프로포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2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로직모델기반 사업 제안,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성과 측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화요일 총 9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는 사랑의열매 평가지원단 3명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이론교육 6회와 실습 3회를 제공했다. 강지언 회장은 “지난 9주동안 현업으로 바쁜와중에도 열의를 갖고 교육에 참여해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프로포절 교육은 사회복지현장에서 가장 요구가 많았던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현장 프로포절 역량강화와 배분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획되어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은 지난 17일, 김한규 의원 사무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난 8월 오영훈 도지사를 시작으로, 김경학 의장, 김광수 교육감, 송재호‧위성곤 국회의원이 차례로 나눔리더에 가입한데 이어, 김한규 국회의원까지 동참하며 제주지역의 자발적인 나눔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김한규 의원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 필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눔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기부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총괄의료원장 이경률)은 지난 15일, 제주시청(시장 강병삼)에서 의료취약계층 지원성금 3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가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청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 이경률 총괄의료원장은 "감염병 확산, 기후피해 등의 사고로 다양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이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는 1983년 국내 최초 검사 전문기관으로 출범한 이후 체계적인 정도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SCL제주의원(원장 이성희)을 개원, 제주도민들의 건강증진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나종합건설(대표 한희섭)은 지난 5일, 금나종합건설 사무실에서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금나종합건설이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현재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지내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재일제주인 1세대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희섭 대표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를 전하고자 한다”며 “고령의 나이로 타지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희섭 대표는 2011년 착한가게 정기기부에 이어 2017년에는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실행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내 나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1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제11차 재일제주인 1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