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소재 음식점 모살왓가든(대표 이미경)은 지난 24일, 매장 앞에서 한경명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백여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모살왓가든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한경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경 대표는 “손님들이 보내주는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고자 착한가게로 가입했다”며 “매장을 찾아주시는 분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랑의열매(회장 강지언)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조성하고자 ‘온택트(溫-tact) 추석 명절’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나눔캠페인은 QR코드 및 간편결제 방식을 도입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사랑의계좌 등 비대면 모금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인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생계비와 식료품을 지원하는 명절 지원사업,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위험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강지언 회장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제주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걸맞는 새로운 나눔문화를 선도하며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의열매 홈페이지(jj.chest.or.kr) 및 모바일 QR코드 접속, 사랑의계좌(제주, 44-01-005786)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기부접수 및 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본부장 김경수)는 최근 삼양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노인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삼양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수 본부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앞으로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는 본부가 위치한 대전과 인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이사장 이동한) 임직원 일동은 지난 23일, 춘강 법인 사무실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315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춘강 임직원 일동이 최근 중부지방에 예기치 못한 폭우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수재민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피해현장 복구와 피해가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한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인해 안타까운 소식들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직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며 “수재민들의 슬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강 임직원들은 2015년부터 7년째 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도 이웃사랑 성금 251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22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은 ‘호우 피해 특별모금 전용계좌((제주은행)03-13-005523)’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별모금 참여 관련 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제주시 용담1동 소재 음식점 불닭공장(대표 정은경)은 지난 22일, 매장 앞에서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석훈‧허영임)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불닭공장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용담1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은경 대표는 “서로 돕고 의지하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참여를 통해 외로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내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만개를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SCL은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및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허정례)와 협력관계를 맺고 지난 23일 SCL제주의원에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SCL의 후원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물품 배분 및 관리를 수행하며,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도내 65개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지원 한다. 키트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집단 보육 환경 등 도내 지역아동센터 내 감염 우려를 줄이고, 선제 검사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특히 SCL제주의원(이성희 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코로나19를 포함한 신속한 감염병 검사를 수행함으로써 제주도 내 감염병 확산 차단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시 내도동에 설립된 SCL제주의원은 철저한 정도관리 및 검체 안정성 확보 등 체계적인 검사분석 인프라를 갖춘 지역 검사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서울의과학연구소 이관수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22일,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양석훈)에서 어려운 이웃의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월드씨앤에스가 사회적기업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탁금의 일부로, 용담1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기존 복지안전망에서 충분한 지원이 어려운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지난해 8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부터 실버카, 태블릿 pc까지 다양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가수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가 지난 18일 카페오온에서 김호중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 앨범 10만장(14억 2천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은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가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앨범 '파노라마(PANORAMA)' 발매를 기념하여 문화소외계층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기탁된 앨범은 한국노인종합복지협회를 통하여 전국 16개 노인종합복지관과 이용 어르신들에게 지원되어 문화 복지 프로그램과 여가 선용에 활용될 예정이다. 팬카페 ‘트바로티’ 관계자는 "코로나19확산으로 만남이 주춤하며 외로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가수 김호중의 음악을 듣고 일상에서 즐거움과 위로를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가수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외에도 앨범 기부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순현(제일법인 대표)·고경준(제일농장 대표)는 지난 18일, 제일농장에서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오늘 기탁된 성금은 제주도가 어렵던 시절, 먼 타국에서 피땀 흘려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제주농업의 초석이 됐던 재일제주인 1세대에 대한 지원을 통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고순현 대표는 "당시 힘겨운 상황에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재일제주인1세대 분들의 노력에 보답하고자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순현·고경준 부자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호 부자(父子) 회원으로,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지원 및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매달 도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하는
올해로 11차를 맞은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의 1호 기부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우리농장 양용만 대표로, 양대표는 올해로 일곱 해째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는 지난 1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양용만 대표가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양용만 대표는 "과거 어려운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힘든 여건속에서도 고향 제주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이렇게나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힘들게 생활하고 계시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용만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경로당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은 지난 1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제주 나눔리더’에 109호로 가입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로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제주 나눔리더 107호·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제주 나눔리더 108호),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제주 나눔리더 109호) 모두 나눔리더로 가입하게 됐다.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도교육청 교육감이 연이어 나눔리더에 가입한 것은 전국 최초의 일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진행된 나눔리더 가입식을 통해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 받았으며, 앞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활동에 참여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작은 나눔이 또 다른 나눔을 불러오고 결국 큰 행복이 되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교육청도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지언 회장은 “지도자그룹에서 이정도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제주도안경사회(회장 김민우)는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시작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안경사회 회원들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통해 도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우 회장은 “제주도안경사회는 도민들에게 좀 더 밝고 행복한 세상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각장애인 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안경사회는 어린이 안경지원사업, 시각장애인시설 지원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